靑 “베를린 구상 1년…풍성한 결실 위해 더 땀 흘리겠다”
입력 2018.07.06 (16:46)
수정 2018.07.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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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베를린 구상 발표 1년을 맞아 청와대는 "앞으로도 베를린 구상이 풍성한 결실을 맺도록 더 땀을 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늘은 문 대통령이 베를린 구상을 발표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은 베를린 구상이 현실화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이맘때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날았고, 금방이라도 전쟁이 터질 듯했던 시절이었다"며, "그때 문 대통령이 대담한 상상력을 펼쳤고, 한반도 평화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독일 옛 베를린 시청에서 열린 쾨르버 재단 초청 연설에서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담대한 여정을 시작하겠다"며 베를린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늘은 문 대통령이 베를린 구상을 발표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은 베를린 구상이 현실화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이맘때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날았고, 금방이라도 전쟁이 터질 듯했던 시절이었다"며, "그때 문 대통령이 대담한 상상력을 펼쳤고, 한반도 평화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독일 옛 베를린 시청에서 열린 쾨르버 재단 초청 연설에서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담대한 여정을 시작하겠다"며 베를린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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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6 16:46:14
- 수정2018-07-06 16:52:42
문재인 대통령의 베를린 구상 발표 1년을 맞아 청와대는 "앞으로도 베를린 구상이 풍성한 결실을 맺도록 더 땀을 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늘은 문 대통령이 베를린 구상을 발표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은 베를린 구상이 현실화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이맘때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날았고, 금방이라도 전쟁이 터질 듯했던 시절이었다"며, "그때 문 대통령이 대담한 상상력을 펼쳤고, 한반도 평화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독일 옛 베를린 시청에서 열린 쾨르버 재단 초청 연설에서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담대한 여정을 시작하겠다"며 베를린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늘은 문 대통령이 베를린 구상을 발표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은 베를린 구상이 현실화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이맘때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날았고, 금방이라도 전쟁이 터질 듯했던 시절이었다"며, "그때 문 대통령이 대담한 상상력을 펼쳤고, 한반도 평화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독일 옛 베를린 시청에서 열린 쾨르버 재단 초청 연설에서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담대한 여정을 시작하겠다"며 베를린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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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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