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홍영표 “중소기업 위한 특허권 강화 방안 강구”
입력 2018.07.06 (19:59) 수정 2018.07.06 (20:30) 정치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오늘(6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반도체 제조기업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 활성화를 위한 특허권 강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 출범한 민주당 민생평화상황실 내 소득주도성장팀의 첫 현장 실사로 기획된 오늘 간담회에서, 홍 원내대표는 "현장에서 제기된 중소기업 특허권 침해의 취약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연내 입법을 약속했습니다.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서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결국 기업"이라며, "기업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저임금·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중소기업이 부담이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면서 "특허문제와 같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공정경쟁을 위해 포용성장의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3일 출범한 민주당 민생평화상황실 내 소득주도성장팀의 첫 현장 실사로 기획된 오늘 간담회에서, 홍 원내대표는 "현장에서 제기된 중소기업 특허권 침해의 취약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연내 입법을 약속했습니다.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서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결국 기업"이라며, "기업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저임금·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중소기업이 부담이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면서 "특허문제와 같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공정경쟁을 위해 포용성장의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홍영표 “중소기업 위한 특허권 강화 방안 강구”
-
- 입력 2018-07-06 19:59:13
- 수정2018-07-06 20:30:54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오늘(6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반도체 제조기업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 활성화를 위한 특허권 강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 출범한 민주당 민생평화상황실 내 소득주도성장팀의 첫 현장 실사로 기획된 오늘 간담회에서, 홍 원내대표는 "현장에서 제기된 중소기업 특허권 침해의 취약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연내 입법을 약속했습니다.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서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결국 기업"이라며, "기업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저임금·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중소기업이 부담이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면서 "특허문제와 같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공정경쟁을 위해 포용성장의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3일 출범한 민주당 민생평화상황실 내 소득주도성장팀의 첫 현장 실사로 기획된 오늘 간담회에서, 홍 원내대표는 "현장에서 제기된 중소기업 특허권 침해의 취약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연내 입법을 약속했습니다.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서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결국 기업"이라며, "기업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저임금·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중소기업이 부담이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면서 "특허문제와 같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공정경쟁을 위해 포용성장의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자 정보
-
-
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정연욱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