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밥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입력 2018.07.06 (20:46) 수정 2018.07.06 (2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식사시간이에요~ 주인님 밥주세요~"

큰 소리로 짖어대는 견공!

주인이 모른 척 장난을 치자 뭔가를 찾으러 가죠?

녀석이 주둥이에 물고 나온 건? 밥 그릇입니다.

"밥 시간 지났다고요!" "배고프다고요!" 이렇게 항의라도 하듯 밥그릇을 내동댕이칩니다.

일본에 사는 시바견, 마루인데요.

간식이 먹고싶을 때 종종 이렇게 의사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배고프면 예민해지는 마루!

이렇게까지 하는데, 주인은 간식 안 줄 수가 없겠네요.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밥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 입력 2018-07-06 20:47:52
    • 수정2018-07-06 20:50:07
    글로벌24
"식사시간이에요~ 주인님 밥주세요~"

큰 소리로 짖어대는 견공!

주인이 모른 척 장난을 치자 뭔가를 찾으러 가죠?

녀석이 주둥이에 물고 나온 건? 밥 그릇입니다.

"밥 시간 지났다고요!" "배고프다고요!" 이렇게 항의라도 하듯 밥그릇을 내동댕이칩니다.

일본에 사는 시바견, 마루인데요.

간식이 먹고싶을 때 종종 이렇게 의사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배고프면 예민해지는 마루!

이렇게까지 하는데, 주인은 간식 안 줄 수가 없겠네요.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