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장맛비 주춤, 다음 주 다시 장마전선 북상

입력 2018.07.06 (21:56) 수정 2018.07.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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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과 모레, 내륙 지역은 비가 주춤하고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해 오겠는데요.

일요일 오후에 제주도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본격적으로 여름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 절기지만 서늘한 북동풍이 들어오면서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8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고 낮 기온은 28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수도권과 충청도는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고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이 28도까지 오릅니다.

동쪽 지역은 서쪽에 비해 기온이 낮겠습니다.

강릉의 낮 기온이 20도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영남은 대구와 부산의 낮 기온 25도 예상됩니다.

호남은 한낮에 광주 30도로 오늘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당분간 동해안 지역에서는 너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도는 화요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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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장맛비 주춤, 다음 주 다시 장마전선 북상
    • 입력 2018-07-06 21:59:47
    • 수정2018-07-06 22: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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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과 모레, 내륙 지역은 비가 주춤하고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해 오겠는데요.

일요일 오후에 제주도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본격적으로 여름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 절기지만 서늘한 북동풍이 들어오면서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8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고 낮 기온은 28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수도권과 충청도는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고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이 28도까지 오릅니다.

동쪽 지역은 서쪽에 비해 기온이 낮겠습니다.

강릉의 낮 기온이 20도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영남은 대구와 부산의 낮 기온 25도 예상됩니다.

호남은 한낮에 광주 30도로 오늘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당분간 동해안 지역에서는 너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도는 화요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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