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장근석, 사회복무요원 복무…“조울증으로 4급 판정”

입력 2018.07.09 (08:26) 수정 2018.07.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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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 씨가 국방의 의무를 위해 2년 간 팬들 곁을 떠나게 됐습니다.

장근석 씨는 오는 16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하는데요.

'양극성 장애'라고도 불리는 조울증으로 4급 병역 판정을 받은 장근석 씨!

소속사는 "지난 2011년에 처음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았고, 이후 병무청의 재검 요구를 성실히 이행했다"고 설명했는데요.

또한 "양극성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만족할 결과를 얻지 못해 송구스럽다"고 전했습니다.

장근석 씨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부터 주어질 2년의 시간을 그 무엇보다 의미 있는 시간으로 쓰고 싶다" 입소를 앞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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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09 08: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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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 씨가 국방의 의무를 위해 2년 간 팬들 곁을 떠나게 됐습니다.

장근석 씨는 오는 16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하는데요.

'양극성 장애'라고도 불리는 조울증으로 4급 병역 판정을 받은 장근석 씨!

소속사는 "지난 2011년에 처음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았고, 이후 병무청의 재검 요구를 성실히 이행했다"고 설명했는데요.

또한 "양극성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만족할 결과를 얻지 못해 송구스럽다"고 전했습니다.

장근석 씨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부터 주어질 2년의 시간을 그 무엇보다 의미 있는 시간으로 쓰고 싶다" 입소를 앞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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