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기·영서 북부 집중호우…태풍 ‘마리아’ 내일 中 상륙

입력 2018.07.09 (12:56) 수정 2018.07.0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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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주로 중부와 남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수도권과 영서에 30에서 12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특히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충청엔 10에서 50 남부지방엔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8호 태풍 마리아는 태풍의 눈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매우 강한 중형태풍으로 발달했는데요.

계속 북서진하면서 모레 수요일 중국 푸저우 부근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호남지역은 낮에 영남은 밤에 그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5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고, 광주 29도 대구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내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고 모레부터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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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경기·영서 북부 집중호우…태풍 ‘마리아’ 내일 中 상륙
    • 입력 2018-07-09 13:00:34
    • 수정2018-07-09 13:05:35
    뉴스 12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주로 중부와 남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수도권과 영서에 30에서 12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특히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충청엔 10에서 50 남부지방엔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8호 태풍 마리아는 태풍의 눈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매우 강한 중형태풍으로 발달했는데요.

계속 북서진하면서 모레 수요일 중국 푸저우 부근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호남지역은 낮에 영남은 밤에 그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5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고, 광주 29도 대구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내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고 모레부터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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