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들, 즉시연금 미지급액 1조 원 달할 듯
입력 2018.07.11 (19:30)
수정 2018.07.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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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구제'가 추진되는 즉시연금 미지급금이 최대 16만 명, 1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즉시연금 미지급금 규모는 5만 5천 명에 4천300억 원에 달하고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생명보험 업계를 모두 합치면 16만 명에 8천억 원 규모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파악된 규모가 이 정도이고, 추가 파악하면 1조 원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즉시연금 미지급금 규모는 5만 5천 명에 4천300억 원에 달하고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생명보험 업계를 모두 합치면 16만 명에 8천억 원 규모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파악된 규모가 이 정도이고, 추가 파악하면 1조 원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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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보험사들, 즉시연금 미지급액 1조 원 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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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1 19:30:48
- 수정2018-07-11 19:32:51

'일괄구제'가 추진되는 즉시연금 미지급금이 최대 16만 명, 1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즉시연금 미지급금 규모는 5만 5천 명에 4천300억 원에 달하고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생명보험 업계를 모두 합치면 16만 명에 8천억 원 규모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파악된 규모가 이 정도이고, 추가 파악하면 1조 원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즉시연금 미지급금 규모는 5만 5천 명에 4천300억 원에 달하고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생명보험 업계를 모두 합치면 16만 명에 8천억 원 규모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파악된 규모가 이 정도이고, 추가 파악하면 1조 원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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