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 경영계 불참으로 파행
입력 2018.07.11 (23:32)
수정 2018.07.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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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수준 심의기한을 사흘 남기고, 경영계가 참석하지 않아 최저임금위원회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정부 세종청사에서 제13차 전원회의를 열었지만, 경영계를 대표하는 사용자 위원 9명이 참석하지 않아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사용자 위원들은 어제 전원회의에서 경영계가 요구해온 내년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안이 부결되자 모두 퇴장하며 회의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정부 세종청사에서 제13차 전원회의를 열었지만, 경영계를 대표하는 사용자 위원 9명이 참석하지 않아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사용자 위원들은 어제 전원회의에서 경영계가 요구해온 내년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안이 부결되자 모두 퇴장하며 회의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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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위원회, 경영계 불참으로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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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1 23:33:52
- 수정2018-07-11 23:50:01

내년 최저임금 수준 심의기한을 사흘 남기고, 경영계가 참석하지 않아 최저임금위원회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정부 세종청사에서 제13차 전원회의를 열었지만, 경영계를 대표하는 사용자 위원 9명이 참석하지 않아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사용자 위원들은 어제 전원회의에서 경영계가 요구해온 내년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안이 부결되자 모두 퇴장하며 회의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정부 세종청사에서 제13차 전원회의를 열었지만, 경영계를 대표하는 사용자 위원 9명이 참석하지 않아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사용자 위원들은 어제 전원회의에서 경영계가 요구해온 내년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안이 부결되자 모두 퇴장하며 회의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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