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안보리에 문제 제기…“北 정제유 밀수, 제재 상한선 위반”
입력 2018.07.13 (17:14)
수정 2018.07.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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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유엔 안보리에 북한의 정제유 밀수 의혹을 제시하며 문제 제기를 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에 제출한 문서에서 북한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89차례에 걸쳐 정제유를 불법적으로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또 불법 환적에 관여한 북한 선박 89척 리스트와 일부 증거 사진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북한에 정제유를 불법적으로 제공하는 국가를 적시하지는 않았습니다.
미국은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에 제출한 문서에서 북한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89차례에 걸쳐 정제유를 불법적으로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또 불법 환적에 관여한 북한 선박 89척 리스트와 일부 증거 사진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북한에 정제유를 불법적으로 제공하는 국가를 적시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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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안보리에 문제 제기…“北 정제유 밀수, 제재 상한선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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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3 17:16:43
- 수정2018-07-13 17:19:35
미국이 유엔 안보리에 북한의 정제유 밀수 의혹을 제시하며 문제 제기를 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에 제출한 문서에서 북한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89차례에 걸쳐 정제유를 불법적으로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또 불법 환적에 관여한 북한 선박 89척 리스트와 일부 증거 사진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북한에 정제유를 불법적으로 제공하는 국가를 적시하지는 않았습니다.
미국은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에 제출한 문서에서 북한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89차례에 걸쳐 정제유를 불법적으로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또 불법 환적에 관여한 북한 선박 89척 리스트와 일부 증거 사진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북한에 정제유를 불법적으로 제공하는 국가를 적시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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