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포천'지에 정정보도 요구
입력 2003.01.2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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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인터뷰 기사와 관련해 정부가 포천지에 정정보도를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미 시사주간지 포천이 사실과 다른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인터뷰 기사를 실어 한국 정부와 김대중 대통령의 명예를 심각히 실추시켰다며 국정홍보처장 명의의 항의서한을 보내고 정정보도를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김 대통령의 출국권유설과 김 씨가 한국여권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한국 정부가 인터폴에 체포를 적극 요청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일부 내용은 김우중 씨 본인이 변호사를 통해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미 시사주간지 포천이 사실과 다른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인터뷰 기사를 실어 한국 정부와 김대중 대통령의 명예를 심각히 실추시켰다며 국정홍보처장 명의의 항의서한을 보내고 정정보도를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김 대통령의 출국권유설과 김 씨가 한국여권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한국 정부가 인터폴에 체포를 적극 요청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일부 내용은 김우중 씨 본인이 변호사를 통해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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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포천'지에 정정보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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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인터뷰 기사와 관련해 정부가 포천지에 정정보도를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미 시사주간지 포천이 사실과 다른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인터뷰 기사를 실어 한국 정부와 김대중 대통령의 명예를 심각히 실추시켰다며 국정홍보처장 명의의 항의서한을 보내고 정정보도를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김 대통령의 출국권유설과 김 씨가 한국여권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한국 정부가 인터폴에 체포를 적극 요청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일부 내용은 김우중 씨 본인이 변호사를 통해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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