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자전거 대신 아이스크림 기계 사준 아빠

쉽게 원하는 걸 얻으면 그 소중함을 알지 못하는 법이죠. 어린 아들에게 '돈의 가치'를 가르쳐준 한 아빠의 교육법이 화제입니다.

아빠는 자전거를 사달라는 아들에게 자전거 살 돈을 직접 마련하게 합니다. 아들은 갖고 놀던 장난감을 팔아서 돈을 모으지만, 이번에는 자전거 대신 아이스크림 기계를 사서 더 큰돈을 벌고 싶다고 하는데요. 이에 아빠는 모자란 돈을 빌려주며 아들이 직접 아이스크림을 팔아보라고 합니다.

과연 아들은 아이스크림 사업을 잘해낼 수 있을까요? 영상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