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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에서 잇단 수난 사고…2명 숨져
입력 2018.07.14 (19:47) 사회
본격 피서철이 시작된 주말, 충남 서해안에서 잇단 수난 사고로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14일) 오후 2시 57분쯤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20대로 보이는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자는 119에 "물놀이를 하는데 모래사장에서 10여m 떨어진 곳에 물에 빠진 사람이 있어 뭍으로 끌고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전 3시 50분쯤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선착장에서 65살 A씨 차량이 바다에 빠져 운전자 A씨가 숨졌습니다.

해경은 차량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한 뒤 119 구조대와 함께 운전자 A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가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3시 23분쯤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포항 인근 갯바위에서 고립된 40대 낚시객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오는 16일까지 달과 우리나라가 매우 가까워지는 일명 '슈퍼 문' 현상이 나타나 서해안 해수면이 최고조로 상승한다며 침수피해와 고립사고가 없도록 서해안을 찾는 관광객은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충남 서해안에서 잇단 수난 사고…2명 숨져
    • 입력 2018-07-14 19:47:30
    사회
본격 피서철이 시작된 주말, 충남 서해안에서 잇단 수난 사고로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14일) 오후 2시 57분쯤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20대로 보이는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자는 119에 "물놀이를 하는데 모래사장에서 10여m 떨어진 곳에 물에 빠진 사람이 있어 뭍으로 끌고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전 3시 50분쯤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선착장에서 65살 A씨 차량이 바다에 빠져 운전자 A씨가 숨졌습니다.

해경은 차량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한 뒤 119 구조대와 함께 운전자 A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가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3시 23분쯤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포항 인근 갯바위에서 고립된 40대 낚시객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오는 16일까지 달과 우리나라가 매우 가까워지는 일명 '슈퍼 문' 현상이 나타나 서해안 해수면이 최고조로 상승한다며 침수피해와 고립사고가 없도록 서해안을 찾는 관광객은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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