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51경기 연속 출루…베이브 루스와 같은 기록
입력 2018.07.16 (07:18)
수정 2018.07.1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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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볼티모어 원정경기에서 1회초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해 5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로써 추신수는 '전설적인 홈런왕' 베이브 루스가 지난 1923년 뉴욕 양키스 시절 세운 51경기 연속 출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
이 부문 메이저리그 최장 기록은 '마지막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가 지난 1949년 기록한 84경기 연속 출루입니다.
추신수는 7회에서 한 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2안타 2볼넷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추신수는 '전설적인 홈런왕' 베이브 루스가 지난 1923년 뉴욕 양키스 시절 세운 51경기 연속 출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
이 부문 메이저리그 최장 기록은 '마지막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가 지난 1949년 기록한 84경기 연속 출루입니다.
추신수는 7회에서 한 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2안타 2볼넷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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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51경기 연속 출루…베이브 루스와 같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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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6 07:21:45
- 수정2018-07-16 07:52:35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볼티모어 원정경기에서 1회초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해 5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로써 추신수는 '전설적인 홈런왕' 베이브 루스가 지난 1923년 뉴욕 양키스 시절 세운 51경기 연속 출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
이 부문 메이저리그 최장 기록은 '마지막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가 지난 1949년 기록한 84경기 연속 출루입니다.
추신수는 7회에서 한 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2안타 2볼넷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추신수는 '전설적인 홈런왕' 베이브 루스가 지난 1923년 뉴욕 양키스 시절 세운 51경기 연속 출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
이 부문 메이저리그 최장 기록은 '마지막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가 지난 1949년 기록한 84경기 연속 출루입니다.
추신수는 7회에서 한 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2안타 2볼넷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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