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열,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촉구 결의안 대표 발의
입력 2018.07.16 (11:21)
수정 2018.07.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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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주년 제헌절을 맞아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이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6일) "2008년 공휴일에서 제외된 제헌절은 3·1절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 5대 국경일 중 유일한 무휴일"이라며 "법정 공휴일 제외로 제헌절의 상징성과 의미가 퇴색할 우려가 있다"며 결의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어 "제헌절이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된 지 10여 년이 됐지만, 여전히 국민들은 이를 법정 공휴일로 기억하고 있어 사회적 혼란이 초래돼왔고, 자라나는 학생들이 제헌절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제헌절에 대한 국민 인식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의원은 오늘(16일) "2008년 공휴일에서 제외된 제헌절은 3·1절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 5대 국경일 중 유일한 무휴일"이라며 "법정 공휴일 제외로 제헌절의 상징성과 의미가 퇴색할 우려가 있다"며 결의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어 "제헌절이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된 지 10여 년이 됐지만, 여전히 국민들은 이를 법정 공휴일로 기억하고 있어 사회적 혼란이 초래돼왔고, 자라나는 학생들이 제헌절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제헌절에 대한 국민 인식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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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열,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촉구 결의안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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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6 11:21:32
- 수정2018-07-16 11:25:42
70주년 제헌절을 맞아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이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6일) "2008년 공휴일에서 제외된 제헌절은 3·1절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 5대 국경일 중 유일한 무휴일"이라며 "법정 공휴일 제외로 제헌절의 상징성과 의미가 퇴색할 우려가 있다"며 결의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어 "제헌절이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된 지 10여 년이 됐지만, 여전히 국민들은 이를 법정 공휴일로 기억하고 있어 사회적 혼란이 초래돼왔고, 자라나는 학생들이 제헌절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제헌절에 대한 국민 인식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의원은 오늘(16일) "2008년 공휴일에서 제외된 제헌절은 3·1절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 5대 국경일 중 유일한 무휴일"이라며 "법정 공휴일 제외로 제헌절의 상징성과 의미가 퇴색할 우려가 있다"며 결의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어 "제헌절이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된 지 10여 년이 됐지만, 여전히 국민들은 이를 법정 공휴일로 기억하고 있어 사회적 혼란이 초래돼왔고, 자라나는 학생들이 제헌절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제헌절에 대한 국민 인식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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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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