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감염병 해외 여행객 25만 명…현지 감염병 정보 확인 필수

입력 2018.07.16 (12:42) 수정 2018.07.1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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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열과 설사, 호흡기 증상 등 감염병 증상을 지니고 입국한 사람은 25만 명으로 이전해 10만 명 보다 2.5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와 관련해 휴가철 여행지의 김염병 발생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특히, 지난달 인도 여행객 가운데 올해 첫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데 이어, 프랑스와 이탈리아, 그리스 등 유럽지역에서는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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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감염병 해외 여행객 25만 명…현지 감염병 정보 확인 필수
    • 입력 2018-07-16 12:43:50
    • 수정2018-07-16 12: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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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열과 설사, 호흡기 증상 등 감염병 증상을 지니고 입국한 사람은 25만 명으로 이전해 10만 명 보다 2.5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와 관련해 휴가철 여행지의 김염병 발생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특히, 지난달 인도 여행객 가운데 올해 첫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데 이어, 프랑스와 이탈리아, 그리스 등 유럽지역에서는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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