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온열질환 주의

입력 2018.07.16 (12:55) 수정 2018.07.16 (12: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32.4도까지 올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지역까지 폭염 경보로 강화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 경보는 낮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계속될 때 내려지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34도 강릉과 광주 36도 대구는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초복인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 34도까지 오르는 등 이번 주에도 한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밤낮으로 이어지는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은 더위를 피하는 겁니다.

낮 시간대, 특히 정오부터 오후 다섯 시 사이에는 가급적 바깥활동을 줄이시고, 불가피하게 야외 작업을 해야 한다면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4도 제주 32도 등 전국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밤에도 열기는 식지 않는데요.

오늘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온열질환 주의
    • 입력 2018-07-16 12:56:04
    • 수정2018-07-16 12:58:29
    뉴스 12
현재 서울은 32.4도까지 올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지역까지 폭염 경보로 강화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 경보는 낮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계속될 때 내려지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34도 강릉과 광주 36도 대구는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초복인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 34도까지 오르는 등 이번 주에도 한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밤낮으로 이어지는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은 더위를 피하는 겁니다.

낮 시간대, 특히 정오부터 오후 다섯 시 사이에는 가급적 바깥활동을 줄이시고, 불가피하게 야외 작업을 해야 한다면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4도 제주 32도 등 전국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밤에도 열기는 식지 않는데요.

오늘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