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우승 마이클 김, 세계 랭킹 215위로 258계단 상승

입력 2018.07.16 (14:22) 수정 2018.07.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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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재미교포 마이클 김(25)이 세계 랭킹 215위에 올랐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에서 끝난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마이클 김은 지난주 473위에서 215위로 258계단 급상승했다.

1993년 서울에서 태어난 마이클 김은 '김상원'이라는 한국 이름도 있다.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1위부터 3위까지 유지하는 등 상위권 변화는 없었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23)가 50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지난주보다 2계단 내려간 71위다.

[사진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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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투어 우승 마이클 김, 세계 랭킹 215위로 258계단 상승
    • 입력 2018-07-16 14:22:45
    • 수정2018-07-16 14:23:38
    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재미교포 마이클 김(25)이 세계 랭킹 215위에 올랐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에서 끝난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마이클 김은 지난주 473위에서 215위로 258계단 급상승했다.

1993년 서울에서 태어난 마이클 김은 '김상원'이라는 한국 이름도 있다.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1위부터 3위까지 유지하는 등 상위권 변화는 없었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23)가 50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지난주보다 2계단 내려간 71위다.

[사진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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