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北과 미군 유해발굴 재개 합의”
입력 2018.07.16 (20:31)
수정 2018.07.1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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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미국이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 유해 발굴 작업을 11년 만에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어제 판문점에서 9년 4개월 만에 열린 북미 장성급 회담을 통해 북미 양측은 5천 3백구로 추정되는 미군 유해 송환 문제를 논의했는데요,
양측은 오늘부터 실무회담을 열어 유해 송환 작업 등 후속 조치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CNN 방송은 앞으로 2~3주 안에 미군 유해가 송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판문점에서 9년 4개월 만에 열린 북미 장성급 회담을 통해 북미 양측은 5천 3백구로 추정되는 미군 유해 송환 문제를 논의했는데요,
양측은 오늘부터 실무회담을 열어 유해 송환 작업 등 후속 조치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CNN 방송은 앞으로 2~3주 안에 미군 유해가 송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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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北과 미군 유해발굴 재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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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6 20:32:00
- 수정2018-07-16 20:38:01

북한과 미국이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 유해 발굴 작업을 11년 만에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어제 판문점에서 9년 4개월 만에 열린 북미 장성급 회담을 통해 북미 양측은 5천 3백구로 추정되는 미군 유해 송환 문제를 논의했는데요,
양측은 오늘부터 실무회담을 열어 유해 송환 작업 등 후속 조치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CNN 방송은 앞으로 2~3주 안에 미군 유해가 송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판문점에서 9년 4개월 만에 열린 북미 장성급 회담을 통해 북미 양측은 5천 3백구로 추정되는 미군 유해 송환 문제를 논의했는데요,
양측은 오늘부터 실무회담을 열어 유해 송환 작업 등 후속 조치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CNN 방송은 앞으로 2~3주 안에 미군 유해가 송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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