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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FIFA월드컵 러시아 2018
‘아트 사커’ 화려한 부활…프랑스, 20년 만의 우승
입력 2018.07.16 (21:25) 수정 2018.07.16 (21:3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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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밤, 월드컵 결승전 보느라 오늘(16일) 힘든 월요일 보낸 분들 많으시죠?

한 달 동안 전 세계를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군 러시아 월드컵이 프랑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결승에서 크로아티아와 맞붙은 프랑스는 1998년 자국에서 열린 대회 이후 20년 만에 다시 정상을 차지하며 아트사커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꼭 20년 만에 품에 안고, 들어보고, 입맞춰보는 월드컵.

갑작스런 폭우에도 멈출수 없을만큼 프랑스의 축제 분위기는 계속됐습니다.

[앙투안 그리즈만/프랑스 축구대표팀 : "우승이 실현될지 몰랐는데 진짜 일어났네요. 결승전, 어려운 경기였는데 정말 기뻐요."]

프랑스는 전반 18분 크로아티아 만주키치의 자책골로 앞서 나갔습니다.

크로아티아가 10분 만에 페리시치의 골로 따라붙었지만 다시 10분 뒤 이번엔 페리시치가 핸드볼 파울을 해 프랑스는 페널티킥골로 다시 2대 1, 리드를 잡았습니다.

후반부턴 3경기 연속 연장 승부에 지친 크로아티아를 빠르게 몰아붙였습니다.

포그바의 추가골이 터지고, 음바페의 축포가 이어지면서 프랑스는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데샹 감독은 98년 선수 시절에 이어 20년 뒤엔 지도자로 우승하는 감격을 맛봤습니다.

[디디에 데샹/프랑스 축구대표팀 감독 : "저 어린 선수들이 월드컵 우승이라는 대단한 일을 해냈어요. 정말 대단하고 정말 황홀합니다."]

크로아티아는 막판까지 추격했지만 사상 첫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크로아티아 모드리치는 대회 MVP인 골든 볼을 수상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아트 사커’ 화려한 부활…프랑스, 20년 만의 우승
    • 입력 2018-07-16 21:27:31
    • 수정2018-07-16 21:34:31
    뉴스 9
[앵커]

지난 밤, 월드컵 결승전 보느라 오늘(16일) 힘든 월요일 보낸 분들 많으시죠?

한 달 동안 전 세계를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군 러시아 월드컵이 프랑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결승에서 크로아티아와 맞붙은 프랑스는 1998년 자국에서 열린 대회 이후 20년 만에 다시 정상을 차지하며 아트사커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꼭 20년 만에 품에 안고, 들어보고, 입맞춰보는 월드컵.

갑작스런 폭우에도 멈출수 없을만큼 프랑스의 축제 분위기는 계속됐습니다.

[앙투안 그리즈만/프랑스 축구대표팀 : "우승이 실현될지 몰랐는데 진짜 일어났네요. 결승전, 어려운 경기였는데 정말 기뻐요."]

프랑스는 전반 18분 크로아티아 만주키치의 자책골로 앞서 나갔습니다.

크로아티아가 10분 만에 페리시치의 골로 따라붙었지만 다시 10분 뒤 이번엔 페리시치가 핸드볼 파울을 해 프랑스는 페널티킥골로 다시 2대 1, 리드를 잡았습니다.

후반부턴 3경기 연속 연장 승부에 지친 크로아티아를 빠르게 몰아붙였습니다.

포그바의 추가골이 터지고, 음바페의 축포가 이어지면서 프랑스는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데샹 감독은 98년 선수 시절에 이어 20년 뒤엔 지도자로 우승하는 감격을 맛봤습니다.

[디디에 데샹/프랑스 축구대표팀 감독 : "저 어린 선수들이 월드컵 우승이라는 대단한 일을 해냈어요. 정말 대단하고 정말 황홀합니다."]

크로아티아는 막판까지 추격했지만 사상 첫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크로아티아 모드리치는 대회 MVP인 골든 볼을 수상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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