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사흘째 폭염…노인 1명 숨져

입력 2018.07.16 (23:05) 수정 2018.07.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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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폭염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 당국은 오늘 기후 현 이비가와초의 낮 최고 기온이 39.3도로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으며, 히로시마와 오카야마 현 등 서일본 지역에서도 37도가 넘는 폭염으로 열사병 환자가 속출해 80대 노인 1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도쿄도 최고 36도의 높은 기온을 보인 가운데 100명 넘는 시민이 열사병 증상을 보여 병원에 이송됐다고 NHK 방송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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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사흘째 폭염…노인 1명 숨져
    • 입력 2018-07-16 23:09:42
    • 수정2018-07-16 23: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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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폭염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 당국은 오늘 기후 현 이비가와초의 낮 최고 기온이 39.3도로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으며, 히로시마와 오카야마 현 등 서일본 지역에서도 37도가 넘는 폭염으로 열사병 환자가 속출해 80대 노인 1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도쿄도 최고 36도의 높은 기온을 보인 가운데 100명 넘는 시민이 열사병 증상을 보여 병원에 이송됐다고 NHK 방송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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