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 산불…소방관 1명 사망
입력 2018.07.17 (01:44)
수정 2018.07.1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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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요세미티 국립공원 남서쪽에서 산불이 발생해 공원 인근 지역 9천 에이커(약 36㎢)의 산림을 태웠다고 AP통신이 오늘(현지시간 16일) 보도했습니다.
여의도(2.9㎢)의 12배가 넘는 면적이 불에 타면서 소방관 한 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불이 크게 번지면서 공원으로 진입하는 140번 주 도로가 폐쇄됐습니다.
소방헬기가 소화액을 뿌리고 있지만, 고온건조한 바람이 불면서 불길이 거세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여의도(2.9㎢)의 12배가 넘는 면적이 불에 타면서 소방관 한 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불이 크게 번지면서 공원으로 진입하는 140번 주 도로가 폐쇄됐습니다.
소방헬기가 소화액을 뿌리고 있지만, 고온건조한 바람이 불면서 불길이 거세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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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 산불…소방관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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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7 01:44:34
- 수정2018-07-17 01:46:25

지난 13일 요세미티 국립공원 남서쪽에서 산불이 발생해 공원 인근 지역 9천 에이커(약 36㎢)의 산림을 태웠다고 AP통신이 오늘(현지시간 16일) 보도했습니다.
여의도(2.9㎢)의 12배가 넘는 면적이 불에 타면서 소방관 한 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불이 크게 번지면서 공원으로 진입하는 140번 주 도로가 폐쇄됐습니다.
소방헬기가 소화액을 뿌리고 있지만, 고온건조한 바람이 불면서 불길이 거세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여의도(2.9㎢)의 12배가 넘는 면적이 불에 타면서 소방관 한 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불이 크게 번지면서 공원으로 진입하는 140번 주 도로가 폐쇄됐습니다.
소방헬기가 소화액을 뿌리고 있지만, 고온건조한 바람이 불면서 불길이 거세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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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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