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11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오류동 검단5도시 개발사업구역 내 합성수지 제조업체 신안합성 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는 삽시간에 공장 일대를 뒤덮었고, 공장 마당에 쌓여 있던 다량의 가연성 단열재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불기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4개 동 가운데 3개 동과 기숙사 건물 일부, 인근 공장 2개 동 등이 타면서 소방본부 추산 27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재는 삽시간에 공장 일대를 뒤덮었고, 공장 마당에 쌓여 있던 다량의 가연성 단열재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불기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4개 동 가운데 3개 동과 기숙사 건물 일부, 인근 공장 2개 동 등이 타면서 소방본부 추산 27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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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인천 공장 화재…도심 속 치솟은 ‘불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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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7 15:22:50
지난 16일 오후 11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오류동 검단5도시 개발사업구역 내 합성수지 제조업체 신안합성 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는 삽시간에 공장 일대를 뒤덮었고, 공장 마당에 쌓여 있던 다량의 가연성 단열재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불기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4개 동 가운데 3개 동과 기숙사 건물 일부, 인근 공장 2개 동 등이 타면서 소방본부 추산 27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재는 삽시간에 공장 일대를 뒤덮었고, 공장 마당에 쌓여 있던 다량의 가연성 단열재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불기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4개 동 가운데 3개 동과 기숙사 건물 일부, 인근 공장 2개 동 등이 타면서 소방본부 추산 27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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