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아마존 ‘프라임데이’ 쇼핑 과열…접속 오류 속출

입력 2018.07.17 (20:32) 수정 2018.07.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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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특정 제품을 파격 할인 판매하는 일명 '프라임 데이'를 시작하자, 쇼핑객 폭주로 사이트 접속 불량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단일 업체의 온라인 세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이번 행사에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 한 시간 동안 구매가 불가능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올해로 네 해째를 맞는 아마존 프라임데이의 매출은 1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현지 시간 어제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의 자산이 천 5백억 달러, 우리 돈으로 169조 원으로 집계돼 역사상 최고의 부자로 등극했다고 포브스는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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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7 20:29:58
    • 수정2018-07-17 20: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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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특정 제품을 파격 할인 판매하는 일명 '프라임 데이'를 시작하자, 쇼핑객 폭주로 사이트 접속 불량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단일 업체의 온라인 세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이번 행사에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 한 시간 동안 구매가 불가능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올해로 네 해째를 맞는 아마존 프라임데이의 매출은 1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현지 시간 어제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의 자산이 천 5백억 달러, 우리 돈으로 169조 원으로 집계돼 역사상 최고의 부자로 등극했다고 포브스는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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