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스파이 혐의’ 20대 러시아 여성 체포

입력 2018.07.17 (20:34) 수정 2018.07.17 (20: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법무부가 20대 여성을 러시아 정부 요원 활동을 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현지 시간 어제 발표했습니다.

체포된 여성의 이름은 마리아 부티나로, 워싱턴D.C.에 거주하는 대학생이자 총기 소지권을 옹호하는 단체의 설립자로 알려졌습니다.

미 법무부는 이 여성이 러시아 정부의 지시를 받고 미 정치인들과의 관계 형성을 시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스파이 혐의’ 20대 러시아 여성 체포
    • 입력 2018-07-17 20:29:58
    • 수정2018-07-17 20:38:43
    글로벌24
미국 법무부가 20대 여성을 러시아 정부 요원 활동을 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현지 시간 어제 발표했습니다.

체포된 여성의 이름은 마리아 부티나로, 워싱턴D.C.에 거주하는 대학생이자 총기 소지권을 옹호하는 단체의 설립자로 알려졌습니다.

미 법무부는 이 여성이 러시아 정부의 지시를 받고 미 정치인들과의 관계 형성을 시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