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더 더워요! 대구 38도·광주 36도

입력 2018.07.19 (18:24) 수정 2018.07.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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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열흘넘게 쉼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경남 창녕은 낮 최고 기온 38.1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더웠고 서울도 34.1도로 올해 최고 기온을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붉은 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낮 기온이 35도를 넘어서겠습니다.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서울 34도, 광주 36도, 대구는 3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런 폭염 속에 공기 흐름도 정체하고 있어 전남과 영남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충북과 전북도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맑겠습니다.

서해안은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밤 사이에도 곳곳에서 25도를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으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폭염이 계속되면서 열기도 쌓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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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더 더워요! 대구 38도·광주 36도
    • 입력 2018-07-19 18:25:50
    • 수정2018-07-19 18: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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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열흘넘게 쉼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경남 창녕은 낮 최고 기온 38.1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더웠고 서울도 34.1도로 올해 최고 기온을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붉은 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낮 기온이 35도를 넘어서겠습니다.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서울 34도, 광주 36도, 대구는 3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런 폭염 속에 공기 흐름도 정체하고 있어 전남과 영남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충북과 전북도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맑겠습니다.

서해안은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밤 사이에도 곳곳에서 25도를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으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폭염이 계속되면서 열기도 쌓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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