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단일팀’ 이상수·박신혁, 3-0 완승…복식 8강 진출

입력 2018.07.19 (21:52) 수정 2018.07.19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리아오픈 탁구대회에서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한 남자복식 이상수-박신혁조가 8강에 진출했습니다.

남측 이상수와 북측 박신혁 콤비.

박신혁이 직선 드라이브 공격이 성공합니다.

이상수 박신혁조는 16강전에서 독일-슬로바키아 연합조에 3대 0으로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서효원-김송이조는 중국조에 3대 2로 아깝게 지는 등 단일팀으로 출전한 4개조 가운데 2개조만 8강에 올랐습니다.

피겨 민유라·겜린 상호 비방…해체 수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당당하고 아름다운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아이스댄스 민유라-겜린조가 해체 수순을 밟는 모양새입니다.

겜린은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민유라의 결정으로 3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유라는 겜린이 훈련에 나태한 모습을 보여 훈련을 중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자 겜린은 민유라 주장이 거짓말이라고 재반박하면서 갈등이 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북단일팀’ 이상수·박신혁, 3-0 완승…복식 8강 진출
    • 입력 2018-07-19 21:58:04
    • 수정2018-07-19 22:02:37
    뉴스 9
코리아오픈 탁구대회에서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한 남자복식 이상수-박신혁조가 8강에 진출했습니다.

남측 이상수와 북측 박신혁 콤비.

박신혁이 직선 드라이브 공격이 성공합니다.

이상수 박신혁조는 16강전에서 독일-슬로바키아 연합조에 3대 0으로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서효원-김송이조는 중국조에 3대 2로 아깝게 지는 등 단일팀으로 출전한 4개조 가운데 2개조만 8강에 올랐습니다.

피겨 민유라·겜린 상호 비방…해체 수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당당하고 아름다운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아이스댄스 민유라-겜린조가 해체 수순을 밟는 모양새입니다.

겜린은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민유라의 결정으로 3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유라는 겜린이 훈련에 나태한 모습을 보여 훈련을 중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자 겜린은 민유라 주장이 거짓말이라고 재반박하면서 갈등이 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