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매주 금요일 KBS 앞 북적이는 이유는?

[앵커]

매주 금요일, 그러니까 지금 이 시각에도 KBS 신관 앞은 북적이고 있습니다.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가수들의 출근길을 지켜보기 위해선데요.

나이와 국적을 불문하고 어젯밤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부터 전문가용 카메라까지 갖춘 경우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이렇게 시간과 정성을 들여 스타들의 출근길을 지켜보는 이유, 팬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