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소년단 앨범, 美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입력 2018.07.20 (06:57) 수정 2018.07.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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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앨범이 미국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8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앨범 '러브유어셀프 결 앤써' (Love Yourself 結 answer)는 하루 만인 어제, 아마존 CD부문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했습니다.

특히 이 앨범은 지난 앨범의 수록곡을 재구성한 '리패키지' 앨범인데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를 이뤄 더욱 고무적이란 반응입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고인이 된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추모 앨범에도 참여를 제안 받아 화젭니다.

미국의 음반기획사 미라지 레코드는 최근 마이클 잭슨의 탄생 60주년 기념 프로젝트에 방탄소년단을 초청했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는 관련 제안을 받은 것만으로도 고맙고 영광스럽지만 스케줄상 아쉽게도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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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방탄소년단 앨범, 美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 입력 2018-07-20 06:59:09
    • 수정2018-07-20 15:42:27
    뉴스광장 1부
그룹 방탄소년단의 앨범이 미국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8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앨범 '러브유어셀프 결 앤써' (Love Yourself 結 answer)는 하루 만인 어제, 아마존 CD부문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했습니다.

특히 이 앨범은 지난 앨범의 수록곡을 재구성한 '리패키지' 앨범인데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를 이뤄 더욱 고무적이란 반응입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고인이 된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추모 앨범에도 참여를 제안 받아 화젭니다.

미국의 음반기획사 미라지 레코드는 최근 마이클 잭슨의 탄생 60주년 기념 프로젝트에 방탄소년단을 초청했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는 관련 제안을 받은 것만으로도 고맙고 영광스럽지만 스케줄상 아쉽게도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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