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오늘 광화문광장서 평화기도회 개최

입력 2018.07.20 (08:42) 수정 2018.07.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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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가 오늘(20일) 오후 6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평화기도회를 개최합니다.

기도회는 기도와 평화메시지 낭독, 공연 등으로 진행됩니다.

원불교는 "어렵게 피어난 평화의 꽃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라는 온전한 열매를 맺도록 기도하고자 한다"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통일을 염원하고자 한다"고 평화기도회 개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남·북·미 지도자들이 더 이상 대결과 갈등으로 발전해온 지난 시대의 업력에 끌려다니지 말고 상생과 평화라는 새 길에서 서로의 손을 맞잡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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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20 08:42:14
    • 수정2018-07-20 08:50:58
    문화
원불교가 오늘(20일) 오후 6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평화기도회를 개최합니다.

기도회는 기도와 평화메시지 낭독, 공연 등으로 진행됩니다.

원불교는 "어렵게 피어난 평화의 꽃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라는 온전한 열매를 맺도록 기도하고자 한다"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통일을 염원하고자 한다"고 평화기도회 개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남·북·미 지도자들이 더 이상 대결과 갈등으로 발전해온 지난 시대의 업력에 끌려다니지 말고 상생과 평화라는 새 길에서 서로의 손을 맞잡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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