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북부간선도로에서 달리던 BMW 승용차에 불
입력 2018.07.20 (10:47)
수정 2018.07.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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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오후 1시 40분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북부간선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5천 77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운전자는 "주행 중 갑자기 속도가 줄고 계기판에 경고등이 떠 차를 갓길에 세운 뒤 내려 확인하려는데 보닛 사이로 연기와 화염이 일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최근 잇따라 화재가 발생한 520d 차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5천 77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운전자는 "주행 중 갑자기 속도가 줄고 계기판에 경고등이 떠 차를 갓길에 세운 뒤 내려 확인하려는데 보닛 사이로 연기와 화염이 일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최근 잇따라 화재가 발생한 520d 차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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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 북부간선도로에서 달리던 BMW 승용차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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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0 10:47:09
- 수정2018-07-20 10:58:38
어제(19일) 오후 1시 40분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북부간선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5천 77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운전자는 "주행 중 갑자기 속도가 줄고 계기판에 경고등이 떠 차를 갓길에 세운 뒤 내려 확인하려는데 보닛 사이로 연기와 화염이 일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최근 잇따라 화재가 발생한 520d 차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5천 77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운전자는 "주행 중 갑자기 속도가 줄고 계기판에 경고등이 떠 차를 갓길에 세운 뒤 내려 확인하려는데 보닛 사이로 연기와 화염이 일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최근 잇따라 화재가 발생한 520d 차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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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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