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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기업에 적대적 아닌가 되돌아봐야…대기업 투자없이 성장 어려워”
입력 2018.07.20 (10:58) 수정 2018.07.20 (11:00) 정치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이 "기업의 불공정 관행이나 도덕적 일탈은 엄벌해야 하지만, 기업에 지나치게 적대적인 시각을 갖고 있지 않은지도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오늘(20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기업 투자 없이 혁신적인 산업 성장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혁신과 성장을 위해서는 과감히 규제를 풀고, 기업과 물리적·심리적 거리를 좁혀야 한다"면서 "더 따뜻한 마음으로 기업을 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앞서 16일에도 '삼성이 협력업체를 쥐어짜 세계 1위가 된 것'이라는 홍영표 원내대표의 발언을 겨냥해 "성장기 기업들의 과오에 대해서는 성찰해야 마땅하나, 기업 성장의 원인을 착취로 보는 것은 다소 지나치다"고 밝혔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삼성전자 상무를 지낸 뒤 정치권에 입문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양향자 “기업에 적대적 아닌가 되돌아봐야…대기업 투자없이 성장 어려워”
    • 입력 2018-07-20 10:58:13
    • 수정2018-07-20 11:00:31
    정치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이 "기업의 불공정 관행이나 도덕적 일탈은 엄벌해야 하지만, 기업에 지나치게 적대적인 시각을 갖고 있지 않은지도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오늘(20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기업 투자 없이 혁신적인 산업 성장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혁신과 성장을 위해서는 과감히 규제를 풀고, 기업과 물리적·심리적 거리를 좁혀야 한다"면서 "더 따뜻한 마음으로 기업을 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앞서 16일에도 '삼성이 협력업체를 쥐어짜 세계 1위가 된 것'이라는 홍영표 원내대표의 발언을 겨냥해 "성장기 기업들의 과오에 대해서는 성찰해야 마땅하나, 기업 성장의 원인을 착취로 보는 것은 다소 지나치다"고 밝혔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삼성전자 상무를 지낸 뒤 정치권에 입문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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