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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등으로 배달 여부 알려주는 ‘준등기 우편’ 시행
입력 2018.07.20 (11:40) 수정 2018.07.20 (11:45) IT·과학
청첩장, 모임안내장 등 일반 우편물이 안전하게 배달됐는지를 카카오톡 등으로 발송인에게 알려주는 우체국 '준등기 우편서비스'가 다음 달 정식 시행됩니다.

오늘(20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다음 달 20일부터 일반 우편물의 배달 결과를 이메일이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 카카오톡 등으로 알려주는 '준등기 우편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준등기 우편서비스는 등기 우편처럼 접수된 우편물의 취급과정이 기록돼 준등기번호로 인터넷우체국에서 종적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등기 우편처럼 우편물을 수취인에게 직접 전달하지 않는 대신 우편물을 우편 수취함에 넣은 뒤 배달 결과를 문자나 이메일로 발송인에게 알려줍니다.

준등기 우편서비스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반송률이 15%에 이르는 등 등기 우편이 한 번에 배송되지 않거나 반송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해 확실한 배달을 보장하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준등기 우편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청첩장이나 초대장 등이 우편함에 투입돼 반송될 염려가 없습니다.

비용은 1통(100g 이하)당 1천 원 단일요금이다. 다음 달 1일 수수료 인상으로 2천340원이 될 등기 우편서비스의 절반 수준입니다.

수요가 많은 100g 이하 우편물이 준등기 우편서비스 대상이며, 100g 이상에 대한 준등기 우편서비스는 추후 수요 증가 여부를 살펴본 뒤 검토할 예정입니다.

발송인이 준등기 우편배달을 취소하더라도 우편집중국으로 발송하기 전에는 반환 청구 수수료가 무료이며, 우편집중국으로 발송돼 배송이 시작된 경우 기본 통상우편요금을 적용합니다.

준등기 우편서비스는 작년 4월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때 이용량이 하루평균 4천여 통이었지만, 1년 후 2만 4천여 통으로 급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카톡 등으로 배달 여부 알려주는 ‘준등기 우편’ 시행
    • 입력 2018-07-20 11:40:34
    • 수정2018-07-20 11:45:40
    IT·과학
청첩장, 모임안내장 등 일반 우편물이 안전하게 배달됐는지를 카카오톡 등으로 발송인에게 알려주는 우체국 '준등기 우편서비스'가 다음 달 정식 시행됩니다.

오늘(20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다음 달 20일부터 일반 우편물의 배달 결과를 이메일이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 카카오톡 등으로 알려주는 '준등기 우편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준등기 우편서비스는 등기 우편처럼 접수된 우편물의 취급과정이 기록돼 준등기번호로 인터넷우체국에서 종적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등기 우편처럼 우편물을 수취인에게 직접 전달하지 않는 대신 우편물을 우편 수취함에 넣은 뒤 배달 결과를 문자나 이메일로 발송인에게 알려줍니다.

준등기 우편서비스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반송률이 15%에 이르는 등 등기 우편이 한 번에 배송되지 않거나 반송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해 확실한 배달을 보장하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준등기 우편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청첩장이나 초대장 등이 우편함에 투입돼 반송될 염려가 없습니다.

비용은 1통(100g 이하)당 1천 원 단일요금이다. 다음 달 1일 수수료 인상으로 2천340원이 될 등기 우편서비스의 절반 수준입니다.

수요가 많은 100g 이하 우편물이 준등기 우편서비스 대상이며, 100g 이상에 대한 준등기 우편서비스는 추후 수요 증가 여부를 살펴본 뒤 검토할 예정입니다.

발송인이 준등기 우편배달을 취소하더라도 우편집중국으로 발송하기 전에는 반환 청구 수수료가 무료이며, 우편집중국으로 발송돼 배송이 시작된 경우 기본 통상우편요금을 적용합니다.

준등기 우편서비스는 작년 4월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때 이용량이 하루평균 4천여 통이었지만, 1년 후 2만 4천여 통으로 급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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