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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시민안전 위해 CCTV·안전콜 설치
입력 2018.07.20 (14:16) 수정 2018.07.20 (14:20) 사회
파주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지역 내 범죄 취약 지역 21곳에 폐쇄회로(CC)TV 43대를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운정신도시의 저화질 CCTV 76대를 고화질 CCTV로 교체했고, 시민안전콜도 101곳에 설치했습니다. 시민안전콜은 위험에 처한 어린이 등 시민이 비상벨을 누르면 24시간 운영되는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응대하고 경찰관이나 소방관이 출동해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입니다.
시민안전콜은 비상호출 시 위급상황 대처뿐만 아니라 재난특보, 대기상황,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목적으로 많은 시민에게 실시간 음원을 통해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데 신규 설치한 어린이통학로 74곳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 방송이 어린이 등하교 시간에 맞춰 하루 6번 송출될 예정입니다.
파주시는 생활방범 CCTV 792곳 1천394대, 시민안전콜 245곳을 관리·운영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또, 운정신도시의 저화질 CCTV 76대를 고화질 CCTV로 교체했고, 시민안전콜도 101곳에 설치했습니다. 시민안전콜은 위험에 처한 어린이 등 시민이 비상벨을 누르면 24시간 운영되는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응대하고 경찰관이나 소방관이 출동해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입니다.
시민안전콜은 비상호출 시 위급상황 대처뿐만 아니라 재난특보, 대기상황,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목적으로 많은 시민에게 실시간 음원을 통해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데 신규 설치한 어린이통학로 74곳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 방송이 어린이 등하교 시간에 맞춰 하루 6번 송출될 예정입니다.
파주시는 생활방범 CCTV 792곳 1천394대, 시민안전콜 245곳을 관리·운영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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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0 14:16:42
- 수정2018-07-20 14:20:22

파주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지역 내 범죄 취약 지역 21곳에 폐쇄회로(CC)TV 43대를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운정신도시의 저화질 CCTV 76대를 고화질 CCTV로 교체했고, 시민안전콜도 101곳에 설치했습니다. 시민안전콜은 위험에 처한 어린이 등 시민이 비상벨을 누르면 24시간 운영되는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응대하고 경찰관이나 소방관이 출동해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입니다.
시민안전콜은 비상호출 시 위급상황 대처뿐만 아니라 재난특보, 대기상황,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목적으로 많은 시민에게 실시간 음원을 통해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데 신규 설치한 어린이통학로 74곳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 방송이 어린이 등하교 시간에 맞춰 하루 6번 송출될 예정입니다.
파주시는 생활방범 CCTV 792곳 1천394대, 시민안전콜 245곳을 관리·운영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또, 운정신도시의 저화질 CCTV 76대를 고화질 CCTV로 교체했고, 시민안전콜도 101곳에 설치했습니다. 시민안전콜은 위험에 처한 어린이 등 시민이 비상벨을 누르면 24시간 운영되는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응대하고 경찰관이나 소방관이 출동해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입니다.
시민안전콜은 비상호출 시 위급상황 대처뿐만 아니라 재난특보, 대기상황,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목적으로 많은 시민에게 실시간 음원을 통해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데 신규 설치한 어린이통학로 74곳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 방송이 어린이 등하교 시간에 맞춰 하루 6번 송출될 예정입니다.
파주시는 생활방범 CCTV 792곳 1천394대, 시민안전콜 245곳을 관리·운영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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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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