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클래식 축제 ‘서울국제음악제’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8.07.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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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66)씨가 10주년을 맞은 클래식 음악 축제 '서울국제음악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서울국제음악제 사무국이 20일 밝혔다.

안씨는 서울국제음악제의 다양한 부대행사와 공연에 참석하는 방식으로 홍보에 참여하게 된다.

안씨는 "서울국제음악제가 10년이 됐다는 것은 관객으로부터 신뢰를 쌓았음을 의미한다"며 "대가로 인정받기 시작하는 20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9년 시작돼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울국제음악제는 음악을 통합 화합을 추구하는 클래식 음악 축제다.

오는 11월 1~11일 열리는 올해 축제는 '10주년, 10개의 발자국'이란 주제 아래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게 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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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20 18:00:20
    연합뉴스
배우 안성기(66)씨가 10주년을 맞은 클래식 음악 축제 '서울국제음악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서울국제음악제 사무국이 20일 밝혔다.

안씨는 서울국제음악제의 다양한 부대행사와 공연에 참석하는 방식으로 홍보에 참여하게 된다.

안씨는 "서울국제음악제가 10년이 됐다는 것은 관객으로부터 신뢰를 쌓았음을 의미한다"며 "대가로 인정받기 시작하는 20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9년 시작돼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울국제음악제는 음악을 통합 화합을 추구하는 클래식 음악 축제다.

오는 11월 1~11일 열리는 올해 축제는 '10주년, 10개의 발자국'이란 주제 아래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게 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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