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 일부 구간 폭염에 파손…“오늘 중 복구”

입력 2018.07.20 (18:01) 수정 2018.07.20 (18: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0일) 낮 12시쯤, 울산대교 도로 일부 구간이 폭염으로 파손됐습니다.

파손된 도로는 동구에서 남구방향으로 향하는 편도 2차선 중 2차로로 약 2백미터 구간에 걸쳐 솟아오르거나 패여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교 운영사인 울산하버브릿지는 파손된 도로 부분을 통제하는 한편, 복구작업을 벌여 오늘 중으로 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은 폭염특보가 열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낮 최고 기온이 35.2도까지 올랐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대교 일부 구간 폭염에 파손…“오늘 중 복구”
    • 입력 2018-07-20 18:01:13
    • 수정2018-07-20 18:33:44
    사회
오늘(20일) 낮 12시쯤, 울산대교 도로 일부 구간이 폭염으로 파손됐습니다.

파손된 도로는 동구에서 남구방향으로 향하는 편도 2차선 중 2차로로 약 2백미터 구간에 걸쳐 솟아오르거나 패여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교 운영사인 울산하버브릿지는 파손된 도로 부분을 통제하는 한편, 복구작업을 벌여 오늘 중으로 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은 폭염특보가 열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낮 최고 기온이 35.2도까지 올랐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