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농구대표팀, 존스컵 대회서 일본에 29점 차 완승

입력 2018.07.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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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제40회 윌리엄존스컵 국제대회에서 일본을 29점 차로 대파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는 2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7일째 풀리그 6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101-72로 이겼다.

전날 이란에 져 4연승 뒤에 첫 패를 당한 한국은 5승 1패가 됐다.

이번 대회에 일본은 젊은 선수들 위주로 구성된 국가대표 2진급을 내보냈다.

한국은 이정현(KCC)이 22점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넣었고 강상재(전자랜드)와 전준범(상무)도 15점씩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6전 전승으로 선두를 달리는 캐나다와 21일 7차전을 치른다.

◇20일 전적

한국(5승 1패) 101(25-14 20-18 27-21 29-19)72 일본(2승 4패)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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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농구대표팀, 존스컵 대회서 일본에 29점 차 완승
    • 입력 2018-07-20 18:02:34
    연합뉴스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제40회 윌리엄존스컵 국제대회에서 일본을 29점 차로 대파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는 2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7일째 풀리그 6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101-72로 이겼다.

전날 이란에 져 4연승 뒤에 첫 패를 당한 한국은 5승 1패가 됐다.

이번 대회에 일본은 젊은 선수들 위주로 구성된 국가대표 2진급을 내보냈다.

한국은 이정현(KCC)이 22점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넣었고 강상재(전자랜드)와 전준범(상무)도 15점씩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6전 전승으로 선두를 달리는 캐나다와 21일 7차전을 치른다.

◇20일 전적

한국(5승 1패) 101(25-14 20-18 27-21 29-19)72 일본(2승 4패)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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