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건축 현장에서 6.25 전쟁 때 전투기 불발탄 발견
입력 2018.07.20 (18:09)
수정 2018.07.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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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오늘) 오후 3시 30분 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건축 현장에서 6.25 전쟁 때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전투기 불발탄이 발견됐습니다.
건축 현장 근로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의정부경찰서와 인근 육군 부대는 현장에 출동해 폭탄이 발견된 곳 주변의 주민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6.25 때 전투기에서 떨어진 불발탄으로 추정되며 공군의 폭발물 해체반이 도착해야 제거 작업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건축 현장 근로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의정부경찰서와 인근 육군 부대는 현장에 출동해 폭탄이 발견된 곳 주변의 주민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6.25 때 전투기에서 떨어진 불발탄으로 추정되며 공군의 폭발물 해체반이 도착해야 제거 작업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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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건축 현장에서 6.25 전쟁 때 전투기 불발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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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0 18:09:14
- 수정2018-07-20 19:50:48
20일(오늘) 오후 3시 30분 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건축 현장에서 6.25 전쟁 때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전투기 불발탄이 발견됐습니다.
건축 현장 근로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의정부경찰서와 인근 육군 부대는 현장에 출동해 폭탄이 발견된 곳 주변의 주민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6.25 때 전투기에서 떨어진 불발탄으로 추정되며 공군의 폭발물 해체반이 도착해야 제거 작업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건축 현장 근로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의정부경찰서와 인근 육군 부대는 현장에 출동해 폭탄이 발견된 곳 주변의 주민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6.25 때 전투기에서 떨어진 불발탄으로 추정되며 공군의 폭발물 해체반이 도착해야 제거 작업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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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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