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07.20 (18:58) 수정 2018.07.2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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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여의도 전차 투입” 계엄 문건 추가 공개

광화문과 여의도에 야간에 군 전차와 장갑차를 투입하는 등 세부 계획이 담긴 국군 기무사령부의 계엄령 검토 추가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국회와 언론을 통제하는 등 구체적인 방안도 담겼습니다.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공천 개입’ 징역 8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와 공천 개입 혐의에 대해 법원이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형량은 국정농단 사건 1심에서 선고된 징역 24년을 더해 모두 32년으로 늘었습니다.

北 매체, 문 대통령 싱가포르 발언 ‘비난’

북한 매체가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한 발언을 강도 높게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집단 탈북 여종업원의 송환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산가족 상봉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BMW 520d’ 리콜 조치 계획…화재 잇따라

운행 중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BMW 520d 차량의 배기가스 순환장치 일부 부품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나타나 국토부가 리콜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알려진 BMW 차량 화재만 3건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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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광화문·여의도 전차 투입” 계엄 문건 추가 공개

광화문과 여의도에 야간에 군 전차와 장갑차를 투입하는 등 세부 계획이 담긴 국군 기무사령부의 계엄령 검토 추가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국회와 언론을 통제하는 등 구체적인 방안도 담겼습니다.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공천 개입’ 징역 8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와 공천 개입 혐의에 대해 법원이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형량은 국정농단 사건 1심에서 선고된 징역 24년을 더해 모두 32년으로 늘었습니다.

北 매체, 문 대통령 싱가포르 발언 ‘비난’

북한 매체가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한 발언을 강도 높게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집단 탈북 여종업원의 송환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산가족 상봉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BMW 520d’ 리콜 조치 계획…화재 잇따라

운행 중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BMW 520d 차량의 배기가스 순환장치 일부 부품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나타나 국토부가 리콜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알려진 BMW 차량 화재만 3건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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