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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민주당 대표 출마…당권 대진표 윤곽
입력 2018.07.20 (23:14) 수정 2018.07.20 (23:53)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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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당권 도전 여부를 저울질하던 7선의 이해찬 의원이 민주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 당권 대진표의 윤곽이 드러났는데, 세대 대결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는 분석입니다.

정창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표 출마냐 불출마냐를 놓고 당 안팎의 관심이 쏠렸던 이해찬 의원, 장고 끝에 출마 쪽으로 키를 잡았습니다.

7선 중진으로서 수없이 자문했지만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2020년 총선 압승을 위해 자신의 역할을 자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의원 : "제가 하고 싶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아직 민주당과 문재인정부를 위해 해야 할 일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비문계인 5선의 이종걸 의원은 당 혁신을 강조하며 대표 경선에 가세했습니다.

선배인 이해찬 의원의 출마로 한 치 앞을 알수 없는 경쟁이 불가피해졌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종걸/더불어민주당 의원 : "저희들에게 가히 충격적입니다. 판세가 요동치고..."]

민평련계에서는 이인영 의원이 나서 내일 후보 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최고위원 출마자 보다 당 대표 출마자가 많은 상황,

이른바 친문 진영 내 후보 간 단일화가 실패로 끝나면서 이해찬, 김진표 의원의 원로그룹, 송영길-김두관 의원의 중진그룹, 그리고 박범계-최재성 의원 등 소장그룹 간 '세대 대결 구도'가 부상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최재성/더불어민주당 의원/어제 : "2004년 열린우리당 이후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한 세대이월을 해야 합니다."]

민주당 지도부 후보 등록은 내일까지, 오는 26일 예비경선에서 당 대표 후보 3명을 추리게 됩니다.

KBS 뉴스 정창화입니다.
  • 이해찬, 민주당 대표 출마…당권 대진표 윤곽
    • 입력 2018-07-20 23:15:51
    • 수정2018-07-20 23: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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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당권 도전 여부를 저울질하던 7선의 이해찬 의원이 민주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 당권 대진표의 윤곽이 드러났는데, 세대 대결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는 분석입니다.

정창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표 출마냐 불출마냐를 놓고 당 안팎의 관심이 쏠렸던 이해찬 의원, 장고 끝에 출마 쪽으로 키를 잡았습니다.

7선 중진으로서 수없이 자문했지만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2020년 총선 압승을 위해 자신의 역할을 자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의원 : "제가 하고 싶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아직 민주당과 문재인정부를 위해 해야 할 일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비문계인 5선의 이종걸 의원은 당 혁신을 강조하며 대표 경선에 가세했습니다.

선배인 이해찬 의원의 출마로 한 치 앞을 알수 없는 경쟁이 불가피해졌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종걸/더불어민주당 의원 : "저희들에게 가히 충격적입니다. 판세가 요동치고..."]

민평련계에서는 이인영 의원이 나서 내일 후보 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최고위원 출마자 보다 당 대표 출마자가 많은 상황,

이른바 친문 진영 내 후보 간 단일화가 실패로 끝나면서 이해찬, 김진표 의원의 원로그룹, 송영길-김두관 의원의 중진그룹, 그리고 박범계-최재성 의원 등 소장그룹 간 '세대 대결 구도'가 부상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최재성/더불어민주당 의원/어제 : "2004년 열린우리당 이후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한 세대이월을 해야 합니다."]

민주당 지도부 후보 등록은 내일까지, 오는 26일 예비경선에서 당 대표 후보 3명을 추리게 됩니다.

KBS 뉴스 정창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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