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 발표회…이영아·홍수아 인터뷰
입력 2018.07.23 (08:23)
수정 2018.07.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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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매일 저녁, 일일드라마 챙겨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주부님들 많으시죠?
지난주, ‘인형의 집’이 종영하고 “앞으로 뭐 보지?” 고민하셨던 분들, 지금부터 주목해 주세요!
오늘 저녁 첫선을 보일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과연 어떤 드라마일지~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지난 금요일 열린 KBS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
이영아, 홍수아, 심지호, 박광현 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습니다.
특히, 중국 진출 후 5년 만에 국내 드라마로 복귀한 홍수아 씨가 주연을 맡아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불꽃 튀는 연기대결을 펼칠 두 명의 여배우, 이영아, 홍수아 씨를 <연예수첩>에서 직접 만나봤습니다!
[이영아 : "‘끝까지 사랑’ 한가영 역할로 돌아온 이영아입니다. 반갑습니다."]
[홍수아 : "‘끝까지 사랑’에서 강세나 역할을 맡은 홍수아입니다. 오랜만이에요."]
드라마 ‘대왕의 꿈’에 이어 5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
[김선근 : "오랜만에 만난 느낌 잘 맞던가요?"]
[홍수아 : "워낙 저희는 어릴 때 어렸을 때 친했어요. 그래서 그냥 편해요. 사실. 근데 이제 대신에 실제로는 언니예요, 저보다. 극 중에서는 제가 언니예요. 그게 조금 어색했죠."]
[이영아 : "그니까 뭔가 수아 씨가 극 중에서 제가 언니라고 해야 되잖아요. 그럼 뭔가 더 조금 어리고 귀엽게 웃어야 될 것 같은."]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 홍수아 씨, 소감이 어떨까요?
[홍수아 : "근데 제가 악역을 보는 건 되게 좋아했었어요. 저 드라마 속에 나오는 인물이 나쁜 짓을 해도 뭔가 내가 막 스트레스 풀리는 것 같고. 근데 막상 그거를 하려니까 어 너무너무 힘든 것 같아요."]
한 가족이 어쩔 수 없는 이별을 겪은 뒤,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KBS 새 일일 드라마 ‘끝까지 사랑’.
오늘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됩니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김선근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매일 저녁, 일일드라마 챙겨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주부님들 많으시죠?
지난주, ‘인형의 집’이 종영하고 “앞으로 뭐 보지?” 고민하셨던 분들, 지금부터 주목해 주세요!
오늘 저녁 첫선을 보일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과연 어떤 드라마일지~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지난 금요일 열린 KBS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
이영아, 홍수아, 심지호, 박광현 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습니다.
특히, 중국 진출 후 5년 만에 국내 드라마로 복귀한 홍수아 씨가 주연을 맡아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불꽃 튀는 연기대결을 펼칠 두 명의 여배우, 이영아, 홍수아 씨를 <연예수첩>에서 직접 만나봤습니다!
[이영아 : "‘끝까지 사랑’ 한가영 역할로 돌아온 이영아입니다. 반갑습니다."]
[홍수아 : "‘끝까지 사랑’에서 강세나 역할을 맡은 홍수아입니다. 오랜만이에요."]
드라마 ‘대왕의 꿈’에 이어 5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
[김선근 : "오랜만에 만난 느낌 잘 맞던가요?"]
[홍수아 : "워낙 저희는 어릴 때 어렸을 때 친했어요. 그래서 그냥 편해요. 사실. 근데 이제 대신에 실제로는 언니예요, 저보다. 극 중에서는 제가 언니예요. 그게 조금 어색했죠."]
[이영아 : "그니까 뭔가 수아 씨가 극 중에서 제가 언니라고 해야 되잖아요. 그럼 뭔가 더 조금 어리고 귀엽게 웃어야 될 것 같은."]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 홍수아 씨, 소감이 어떨까요?
[홍수아 : "근데 제가 악역을 보는 건 되게 좋아했었어요. 저 드라마 속에 나오는 인물이 나쁜 짓을 해도 뭔가 내가 막 스트레스 풀리는 것 같고. 근데 막상 그거를 하려니까 어 너무너무 힘든 것 같아요."]
한 가족이 어쩔 수 없는 이별을 겪은 뒤,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KBS 새 일일 드라마 ‘끝까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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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 발표회…이영아·홍수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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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7-23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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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인형의 집’이 종영하고 “앞으로 뭐 보지?” 고민하셨던 분들, 지금부터 주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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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열린 KBS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
이영아, 홍수아, 심지호, 박광현 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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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 "‘끝까지 사랑’ 한가영 역할로 돌아온 이영아입니다. 반갑습니다."]
[홍수아 : "‘끝까지 사랑’에서 강세나 역할을 맡은 홍수아입니다. 오랜만이에요."]
드라마 ‘대왕의 꿈’에 이어 5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
[김선근 : "오랜만에 만난 느낌 잘 맞던가요?"]
[홍수아 : "워낙 저희는 어릴 때 어렸을 때 친했어요. 그래서 그냥 편해요. 사실. 근데 이제 대신에 실제로는 언니예요, 저보다. 극 중에서는 제가 언니예요. 그게 조금 어색했죠."]
[이영아 : "그니까 뭔가 수아 씨가 극 중에서 제가 언니라고 해야 되잖아요. 그럼 뭔가 더 조금 어리고 귀엽게 웃어야 될 것 같은."]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 홍수아 씨, 소감이 어떨까요?
[홍수아 : "근데 제가 악역을 보는 건 되게 좋아했었어요. 저 드라마 속에 나오는 인물이 나쁜 짓을 해도 뭔가 내가 막 스트레스 풀리는 것 같고. 근데 막상 그거를 하려니까 어 너무너무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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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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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국 진출 후 5년 만에 국내 드라마로 복귀한 홍수아 씨가 주연을 맡아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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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 "‘끝까지 사랑’ 한가영 역할로 돌아온 이영아입니다. 반갑습니다."]
[홍수아 : "‘끝까지 사랑’에서 강세나 역할을 맡은 홍수아입니다.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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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근 : "오랜만에 만난 느낌 잘 맞던가요?"]
[홍수아 : "워낙 저희는 어릴 때 어렸을 때 친했어요. 그래서 그냥 편해요. 사실. 근데 이제 대신에 실제로는 언니예요, 저보다. 극 중에서는 제가 언니예요. 그게 조금 어색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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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 "근데 제가 악역을 보는 건 되게 좋아했었어요. 저 드라마 속에 나오는 인물이 나쁜 짓을 해도 뭔가 내가 막 스트레스 풀리는 것 같고. 근데 막상 그거를 하려니까 어 너무너무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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