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집배원·가스 검침원을 ‘명예 복지공무원’ 임명
입력 2018.07.23 (12:45)
수정 2018.07.23 (12: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네 사정에 밝은 우편 집배원이나 수도·가스 검침원 등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임명해 위기 가구를 사전에 발굴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복지 위기 가구 발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지역 읍·면·동장과 통장 등으로 이뤄진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와 수도·가스 검침원, 집배원 등 35만 명이 이른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임명돼,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역 주민센터에 신고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복지 위기 가구 발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지역 읍·면·동장과 통장 등으로 이뤄진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와 수도·가스 검침원, 집배원 등 35만 명이 이른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임명돼,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역 주민센터에 신고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건복지부, 집배원·가스 검침원을 ‘명예 복지공무원’ 임명
-
- 입력 2018-07-23 12:46:26
- 수정2018-07-23 12:50:10
동네 사정에 밝은 우편 집배원이나 수도·가스 검침원 등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임명해 위기 가구를 사전에 발굴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복지 위기 가구 발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지역 읍·면·동장과 통장 등으로 이뤄진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와 수도·가스 검침원, 집배원 등 35만 명이 이른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임명돼,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역 주민센터에 신고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복지 위기 가구 발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지역 읍·면·동장과 통장 등으로 이뤄진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와 수도·가스 검침원, 집배원 등 35만 명이 이른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임명돼,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역 주민센터에 신고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