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자 ‘가렛’이 원했던 즐거운 장례식
입력 2018.07.23 (12:53)
수정 2018.07.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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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소아암 환자 가렛은 죽음이 두렵지 않은 강한 아이였습니다.
지난 6일 하늘나라로 떠나기 전 본인이 직접 부고장을 쓸 정도였습니다.
가렛은 모두들 슬퍼하는 장례식을 결코 원하지 않았습니다.
[라이언/가렛 아버지 : "아들은 장례식이 우울하기보다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원했어요."]
가렛은 추모객들이 행복한 축하의 시간을 보내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아빠와 엄마는 아들을 위해 한바탕 파티를 열었습니다.
공기 주입 놀이기구가 동원됐고 생전의 친구들에게 맛있는 빙수가 제공됐습니다.
가렛이 좋아한 베트맨과 원더 우먼도 즐거운 장례식 분위기를 거들었습니다.
[에밀리/가렛 어머니 : "아들이 보고 싶네요. 함께 파티를 즐기길 바랍니다."]
가렛이 하늘나라에서 떠들썩하고 즐거운 파티를 내려다보며 행복하게 웃었을 거라고 가렛의 부모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지난 6일 하늘나라로 떠나기 전 본인이 직접 부고장을 쓸 정도였습니다.
가렛은 모두들 슬퍼하는 장례식을 결코 원하지 않았습니다.
[라이언/가렛 아버지 : "아들은 장례식이 우울하기보다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원했어요."]
가렛은 추모객들이 행복한 축하의 시간을 보내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아빠와 엄마는 아들을 위해 한바탕 파티를 열었습니다.
공기 주입 놀이기구가 동원됐고 생전의 친구들에게 맛있는 빙수가 제공됐습니다.
가렛이 좋아한 베트맨과 원더 우먼도 즐거운 장례식 분위기를 거들었습니다.
[에밀리/가렛 어머니 : "아들이 보고 싶네요. 함께 파티를 즐기길 바랍니다."]
가렛이 하늘나라에서 떠들썩하고 즐거운 파티를 내려다보며 행복하게 웃었을 거라고 가렛의 부모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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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암 환자 ‘가렛’이 원했던 즐거운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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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3 12:54:06
- 수정2018-07-23 12:56:41
5살 소아암 환자 가렛은 죽음이 두렵지 않은 강한 아이였습니다.
지난 6일 하늘나라로 떠나기 전 본인이 직접 부고장을 쓸 정도였습니다.
가렛은 모두들 슬퍼하는 장례식을 결코 원하지 않았습니다.
[라이언/가렛 아버지 : "아들은 장례식이 우울하기보다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원했어요."]
가렛은 추모객들이 행복한 축하의 시간을 보내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아빠와 엄마는 아들을 위해 한바탕 파티를 열었습니다.
공기 주입 놀이기구가 동원됐고 생전의 친구들에게 맛있는 빙수가 제공됐습니다.
가렛이 좋아한 베트맨과 원더 우먼도 즐거운 장례식 분위기를 거들었습니다.
[에밀리/가렛 어머니 : "아들이 보고 싶네요. 함께 파티를 즐기길 바랍니다."]
가렛이 하늘나라에서 떠들썩하고 즐거운 파티를 내려다보며 행복하게 웃었을 거라고 가렛의 부모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지난 6일 하늘나라로 떠나기 전 본인이 직접 부고장을 쓸 정도였습니다.
가렛은 모두들 슬퍼하는 장례식을 결코 원하지 않았습니다.
[라이언/가렛 아버지 : "아들은 장례식이 우울하기보다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원했어요."]
가렛은 추모객들이 행복한 축하의 시간을 보내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아빠와 엄마는 아들을 위해 한바탕 파티를 열었습니다.
공기 주입 놀이기구가 동원됐고 생전의 친구들에게 맛있는 빙수가 제공됐습니다.
가렛이 좋아한 베트맨과 원더 우먼도 즐거운 장례식 분위기를 거들었습니다.
[에밀리/가렛 어머니 : "아들이 보고 싶네요. 함께 파티를 즐기길 바랍니다."]
가렛이 하늘나라에서 떠들썩하고 즐거운 파티를 내려다보며 행복하게 웃었을 거라고 가렛의 부모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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