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긴급대책 ‘학교 축구 경기 시간 단축’
입력 2018.07.24 (21:52)
수정 2018.07.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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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고 있는 무더위에 대한 대책으로 학교 축구 대회의 경기 시간이 단축됩니다.
축구협회는 폭염 긴급대책을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회는 의무적으로 전후반 경기 시간을 5분 이상씩 줄이도록 했습니다.
또 고등학교와 대학 경기도 경기 시간 단축을 권고하고 선수들이 물을 마시며 휴식을 하는 워터타임 시간 제한도 해제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도 폭염 대책 ‘특수 도로 포장까지’
일본도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년 후로 다가온 도쿄 올림픽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는 마라톤 경기를 오전 7시에 시작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마라톤 코스를 포함한 100km 시내 도로에 열과 자외선을 반사하는 특수 도로 포장을 할 계획입니다.
축구협회는 폭염 긴급대책을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회는 의무적으로 전후반 경기 시간을 5분 이상씩 줄이도록 했습니다.
또 고등학교와 대학 경기도 경기 시간 단축을 권고하고 선수들이 물을 마시며 휴식을 하는 워터타임 시간 제한도 해제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도 폭염 대책 ‘특수 도로 포장까지’
일본도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년 후로 다가온 도쿄 올림픽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는 마라톤 경기를 오전 7시에 시작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마라톤 코스를 포함한 100km 시내 도로에 열과 자외선을 반사하는 특수 도로 포장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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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긴급대책 ‘학교 축구 경기 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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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4 21:55:21
- 수정2018-07-24 22:06:32

연일 계속되고 있는 무더위에 대한 대책으로 학교 축구 대회의 경기 시간이 단축됩니다.
축구협회는 폭염 긴급대책을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회는 의무적으로 전후반 경기 시간을 5분 이상씩 줄이도록 했습니다.
또 고등학교와 대학 경기도 경기 시간 단축을 권고하고 선수들이 물을 마시며 휴식을 하는 워터타임 시간 제한도 해제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도 폭염 대책 ‘특수 도로 포장까지’
일본도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년 후로 다가온 도쿄 올림픽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는 마라톤 경기를 오전 7시에 시작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마라톤 코스를 포함한 100km 시내 도로에 열과 자외선을 반사하는 특수 도로 포장을 할 계획입니다.
축구협회는 폭염 긴급대책을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회는 의무적으로 전후반 경기 시간을 5분 이상씩 줄이도록 했습니다.
또 고등학교와 대학 경기도 경기 시간 단축을 권고하고 선수들이 물을 마시며 휴식을 하는 워터타임 시간 제한도 해제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도 폭염 대책 ‘특수 도로 포장까지’
일본도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년 후로 다가온 도쿄 올림픽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는 마라톤 경기를 오전 7시에 시작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마라톤 코스를 포함한 100km 시내 도로에 열과 자외선을 반사하는 특수 도로 포장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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