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8.07.25 (06:58) 수정 2018.07.2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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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열대야에 정전 사고 잇따라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에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정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찜통 더위에 정전으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北 시험장 해체 환영”…“현장 조사관도 허용해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이 미사일 시험장 해체를 시작했다며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현장 조사관 파견도 요구했습니다.

‘재판 일정과 결과까지’…재판 개입 첫 확인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특정 재판에 개입한 문건을 KBS가 입수했습니다. 재판 일정은 물론 결과까지 지침을 하달하고,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라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SK건설 시공 라오스댐 일부 붕괴…수백 명 실종

SK건설이 라오스에서 시공중인 대형 수력발전댐의 일부가 붕괴됐습니다. 물이 인근 마을을 덮쳐 수백 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전국에 폭염 경보…경기·강원 ‘비 조금’

오늘 경기와 강원 일부에 낮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러나 양이 적이 폭염의 기세를 꺾기엔 역부족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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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열대야에 정전 사고 잇따라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에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정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찜통 더위에 정전으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北 시험장 해체 환영”…“현장 조사관도 허용해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이 미사일 시험장 해체를 시작했다며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현장 조사관 파견도 요구했습니다.

‘재판 일정과 결과까지’…재판 개입 첫 확인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특정 재판에 개입한 문건을 KBS가 입수했습니다. 재판 일정은 물론 결과까지 지침을 하달하고,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라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SK건설 시공 라오스댐 일부 붕괴…수백 명 실종

SK건설이 라오스에서 시공중인 대형 수력발전댐의 일부가 붕괴됐습니다. 물이 인근 마을을 덮쳐 수백 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전국에 폭염 경보…경기·강원 ‘비 조금’

오늘 경기와 강원 일부에 낮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러나 양이 적이 폭염의 기세를 꺾기엔 역부족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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