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최대 전력수요 전망…“예비율 6%대↓”

입력 2018.07.25 (09:31) 수정 2018.07.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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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에 최대 전력수요가 오늘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최대 부하 발생시간은 오후 4시에서 5시, 최대 부하는 9천 300만kW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이 시간대의 공급 예비력은 630만kW, 예상 전력예비율은 6.8%로 정상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예비력이 500만kW 미만으로 떨어지면 정부는 전력수급 위기경보를 발령하고 가정과 기업에 절전 참여를 호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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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최대 전력수요 전망…“예비율 6%대↓”
    • 입력 2018-07-25 09:32:04
    • 수정2018-07-25 09: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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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에 최대 전력수요가 오늘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최대 부하 발생시간은 오후 4시에서 5시, 최대 부하는 9천 300만kW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이 시간대의 공급 예비력은 630만kW, 예상 전력예비율은 6.8%로 정상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예비력이 500만kW 미만으로 떨어지면 정부는 전력수급 위기경보를 발령하고 가정과 기업에 절전 참여를 호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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