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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제 적용 기업, “9,775명 채용 완료”
입력 2018.07.25 (10:19) 수정 2018.07.25 (10:30) 사회
주52시간제 적용을 받는 기업 813곳이 신규채용 계획을 세웠고, 이미 9천775명을 채용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한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서 이달부터 주52시간제 적용을 받는 300인 이상 사업장 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밝혔습니다.

적용 사업장 3천627곳 가운데 신규 채용 계획을 세운 곳은 22.4%인 813곳입니다.

해당 사업장에서는 9천775명의 신규 채용이 완료됐고, 2만 36명을 채용하는 과정이 진행 중입니다.

주52시간제 적용 대상 사업장 가운데 근무시간이 주 52시간을 넘는 노동자가 있는 기업은 58.9%인 2천136곳입니다.

해당 사업장들의 주52시간제 대책으로는 인력 충원이 42.8%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탄력근로제를 포함한 유연근무제 도입이 35.2%, 교대제 등 근무 형태 변경이 16.8%, 생산설비 개선이 16.6% 순입니다.

노동부는 주52시간제 적용 대상 기업들의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 요구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를 추진 중"이라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노·사단체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주52시간제 적용 기업, “9,775명 채용 완료”
    • 입력 2018-07-25 10:19:15
    • 수정2018-07-25 10:30:23
    사회
주52시간제 적용을 받는 기업 813곳이 신규채용 계획을 세웠고, 이미 9천775명을 채용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한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서 이달부터 주52시간제 적용을 받는 300인 이상 사업장 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밝혔습니다.

적용 사업장 3천627곳 가운데 신규 채용 계획을 세운 곳은 22.4%인 813곳입니다.

해당 사업장에서는 9천775명의 신규 채용이 완료됐고, 2만 36명을 채용하는 과정이 진행 중입니다.

주52시간제 적용 대상 사업장 가운데 근무시간이 주 52시간을 넘는 노동자가 있는 기업은 58.9%인 2천136곳입니다.

해당 사업장들의 주52시간제 대책으로는 인력 충원이 42.8%로 가장 많습니다.

이어 탄력근로제를 포함한 유연근무제 도입이 35.2%, 교대제 등 근무 형태 변경이 16.8%, 생산설비 개선이 16.6% 순입니다.

노동부는 주52시간제 적용 대상 기업들의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 요구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를 추진 중"이라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노·사단체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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