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교육자 대표회의 하자”…교총, 통일부에 계획서 제출
입력 2018.07.25 (10:19)
수정 2018.07.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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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북한 교육계 인사들과 남북 교육자 대표회의를 열기 위해 통일부에 북한 주민 접촉 승인을 신청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교총은 오는 10월 충북 청주시 한국교원대에서 여는 제49회 전국교육자료전에 북한 조선교육문화일꾼직업동맹 위원장 등 북한 교육계 인사들을 초청하고 이후 이들과 남북교육자대표회의를 열어 교육자료 공동개발 등 교육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교총 관계자는 "통일부 승인을 받는 대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를 통해 북한 측에 편지를 보내 의사를 타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교총은 오는 10월 충북 청주시 한국교원대에서 여는 제49회 전국교육자료전에 북한 조선교육문화일꾼직업동맹 위원장 등 북한 교육계 인사들을 초청하고 이후 이들과 남북교육자대표회의를 열어 교육자료 공동개발 등 교육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교총 관계자는 "통일부 승인을 받는 대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를 통해 북한 측에 편지를 보내 의사를 타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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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교육자 대표회의 하자”…교총, 통일부에 계획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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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5 10:19:15
- 수정2018-07-25 10:27:52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북한 교육계 인사들과 남북 교육자 대표회의를 열기 위해 통일부에 북한 주민 접촉 승인을 신청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교총은 오는 10월 충북 청주시 한국교원대에서 여는 제49회 전국교육자료전에 북한 조선교육문화일꾼직업동맹 위원장 등 북한 교육계 인사들을 초청하고 이후 이들과 남북교육자대표회의를 열어 교육자료 공동개발 등 교육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교총 관계자는 "통일부 승인을 받는 대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를 통해 북한 측에 편지를 보내 의사를 타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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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은 오는 10월 충북 청주시 한국교원대에서 여는 제49회 전국교육자료전에 북한 조선교육문화일꾼직업동맹 위원장 등 북한 교육계 인사들을 초청하고 이후 이들과 남북교육자대표회의를 열어 교육자료 공동개발 등 교육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교총 관계자는 "통일부 승인을 받는 대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를 통해 북한 측에 편지를 보내 의사를 타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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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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