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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댐 사고…수백 명 실종
입력 2018.07.25 (10:41) 수정 2018.07.25 (10:59)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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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밤, SK건설이 시공 중인 대형 수력발전 보조댐 사고로 수백 명이 실종된 것과 관련해 라오스 정부가 피해 지역을 긴급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현지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보조댐 붕괴로 물 50억 세제곱미터가 인근 6개 마을을 덮쳐 여러 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됐으며, 6천6백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 공사를 시공중인 SK건설은 댐이 붕괴된 것이 아니라 폭우로 범람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오스 재난당국은 군인과 경찰 등을 동원해 구조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라오스 총리도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라오스 기상청은 라오스 중남부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더 쏟아질 것으로 예보하고 피해 지역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라오스 댐 사고…수백 명 실종
    • 입력 2018-07-25 10:31:15
    • 수정2018-07-25 10:59:29
    지구촌뉴스
지난 23일 밤, SK건설이 시공 중인 대형 수력발전 보조댐 사고로 수백 명이 실종된 것과 관련해 라오스 정부가 피해 지역을 긴급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현지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보조댐 붕괴로 물 50억 세제곱미터가 인근 6개 마을을 덮쳐 여러 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됐으며, 6천6백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 공사를 시공중인 SK건설은 댐이 붕괴된 것이 아니라 폭우로 범람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오스 재난당국은 군인과 경찰 등을 동원해 구조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라오스 총리도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라오스 기상청은 라오스 중남부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더 쏟아질 것으로 예보하고 피해 지역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