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폐쇄 조치에 대해 "비핵화 프로세스의 진전과 종전선언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오늘(25일) 브리핑에서 "미사일 발사장 폐쇄조치는 북한이 미국과 약속한 구체적인 비핵화 이행조치를 실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평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백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후 공동성명 이행의 청신호"라면서 "조만간 있을 미군 유해 송환과 더불어 비핵화 프로세스의 진전과 종전선언 추진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백 대변인은 또 "대북 압박 수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미사일 발사장 폐쇄 조치가 나왔다면서, 선의가 아닌 압박이 정답이라는 자유한국당의 분석은 '아전인수'"라면서 "미국과 북한은 물론 우리 정부의 노력을 폄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오늘(25일) 브리핑에서 "미사일 발사장 폐쇄조치는 북한이 미국과 약속한 구체적인 비핵화 이행조치를 실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평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백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후 공동성명 이행의 청신호"라면서 "조만간 있을 미군 유해 송환과 더불어 비핵화 프로세스의 진전과 종전선언 추진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백 대변인은 또 "대북 압박 수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미사일 발사장 폐쇄 조치가 나왔다면서, 선의가 아닌 압박이 정답이라는 자유한국당의 분석은 '아전인수'"라면서 "미국과 북한은 물론 우리 정부의 노력을 폄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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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동창리 폐쇄, 비핵화 진전과 종전선언 돌파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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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5 13:47:07
더불어민주당이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폐쇄 조치에 대해 "비핵화 프로세스의 진전과 종전선언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오늘(25일) 브리핑에서 "미사일 발사장 폐쇄조치는 북한이 미국과 약속한 구체적인 비핵화 이행조치를 실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평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백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후 공동성명 이행의 청신호"라면서 "조만간 있을 미군 유해 송환과 더불어 비핵화 프로세스의 진전과 종전선언 추진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백 대변인은 또 "대북 압박 수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미사일 발사장 폐쇄 조치가 나왔다면서, 선의가 아닌 압박이 정답이라는 자유한국당의 분석은 '아전인수'"라면서 "미국과 북한은 물론 우리 정부의 노력을 폄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오늘(25일) 브리핑에서 "미사일 발사장 폐쇄조치는 북한이 미국과 약속한 구체적인 비핵화 이행조치를 실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평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백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후 공동성명 이행의 청신호"라면서 "조만간 있을 미군 유해 송환과 더불어 비핵화 프로세스의 진전과 종전선언 추진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백 대변인은 또 "대북 압박 수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미사일 발사장 폐쇄 조치가 나왔다면서, 선의가 아닌 압박이 정답이라는 자유한국당의 분석은 '아전인수'"라면서 "미국과 북한은 물론 우리 정부의 노력을 폄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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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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