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전 대한애국당 사무총장 지병으로 별세

입력 2018.07.25 (14:07) 수정 2018.07.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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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인 정미홍 전 대한애국당 사무총장이 오늘(25일) 새벽 지병으로 사망했습니다.

대한애국당은 홈페이지를 통해 "정미홍 대한애국당 전 사무총장이 오늘 새벽 하늘나라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정 씨의 측근이라고 밝힌 이모 씨도 페이스북을 통해 정 씨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정 전 사무총장이 지난 2015년 1월 폐암 판정을 받고 병마와 싸워왔고, 지난 2월 폐암이 뇌로 전이돼 입원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고 정미홍 씨는 대한애국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무효와 함께 박 전 대통령의 무죄 석방 등을 주장해 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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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홍 전 대한애국당 사무총장 지병으로 별세
    • 입력 2018-07-25 14:07:58
    • 수정2018-07-25 16:14:50
    정치
아나운서 출신인 정미홍 전 대한애국당 사무총장이 오늘(25일) 새벽 지병으로 사망했습니다.

대한애국당은 홈페이지를 통해 "정미홍 대한애국당 전 사무총장이 오늘 새벽 하늘나라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정 씨의 측근이라고 밝힌 이모 씨도 페이스북을 통해 정 씨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정 전 사무총장이 지난 2015년 1월 폐암 판정을 받고 병마와 싸워왔고, 지난 2월 폐암이 뇌로 전이돼 입원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고 정미홍 씨는 대한애국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무효와 함께 박 전 대통령의 무죄 석방 등을 주장해 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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